beobjin lawfirm
50대 중반 부부. 아내는 육아를 전담하였고, 사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하였는데,
남편은 아내의 성공에 기여한 바 없으며, 오히려 외도와 가정폭력을 일삼았습니다.
그럼에도 유책배우자인 남편은 아내가 외도하였다고 거짓 주장하며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유책배우자는 원칙적으로 이혼을 청구할 수 없는 판례에 근거하여 남편의 이혼청구는 타당하지 않음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어서 남편이 아내의 외도를 입증하기 위해 제출한 증거들에 대해 변호사들이 직접 조사하여 허위임을 밝혀냈고, 진술서에 기재된 불리한 진술은 증인신문을 통해 탄핵하였습니다.
원고의 청구 기각, 소송비용은 원고의 부담으로 하여 성공적으로 방어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운영하는 회사와 관련된 사건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사건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다시 저의 사무실을 찾아주셨습니다.
의뢰인이 회사를 어떻게 일궈왔는지 잘 알기에 남편의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 청구에 최선을 다해 방어하였습니다.
사건이 마무리되고 안도하시는 의뢰인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